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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
작가
빈센트 반 고흐
작품번호
42
프레임 두께
-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표면처리
-
전면보호
출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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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6.9%
리뷰 2,385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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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4 건, 구매자 평점 5.0 / 5.0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
29.7cm x 42.0cm / 여백:0.3cm / canvas / art_print
네이버페이(52***
그림 하나로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액자도 고급지고 맘에듭니다
30.0cm x 38.0cm / canvas / modern_gold
네이버페이(ks*****
이런거 잘못사면 없어보이는데 괜찮은거 구매했습니다
30.0cm x 38.0cm / canvas / L_pannel_wood
네이버페이(ho*****
그림도 괜찮고, 액자 디자인과 사이즈, 가격 다 만족스럽습니다.
50.0cm x 63.3cm / canvas / luxury_D
네이버페이(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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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프로방스 시골길
Country road in the Provence by night
1889년 동생인 테오(Theodore van Gogh) 에게 보낸 편지에서 “난 이제 뭘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이곳 생활은 그날그날이 똑같다. 난 밀밭이나 사이프러스 나무를 가까이 가서 들여다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외에 다른 아무런 생각이 없다. 사이프러스 나무들은 항상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것을 소재로 <해바라기>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빈센트는 생 레미에서 사이프러스 나무를 소재로 여러 점 작품을 제작했고 몇 개의 스케치를 테오에게 보내주었다. 1년간의 생레미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프랑스북부로 가길 원했던 반 고흐는 동료화가인 피사로(Camille Pissarro, 1830– 1903)의 추천으로 오베르쉬르우아즈의 가셰박사에게 치료를 받기로 했다. 거처를 옮겨서도 사이프러스 나무에 대한 반 고흐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싸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길>은 이때 제작된 것이다.
빈센트 빌럼 반 고흐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