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 캔버스 미디어만 선택가능, 선택시 작업 및 건조를 위해 출고기한이 지연됩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작품명

부엉1

작가

이경선

작품번호

7139

프레임 두께

-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표면처리

-

전면보호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배송료

4,000원 / 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혜택

적립 5 %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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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6.9%

리뷰 2,426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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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1

Hoot1


이경선

Somewhere~ 그곳 어딘가에는 우리가 가고 싶은 곳, 머무르고 싶은 곳, 또 다시 떠나는 곳, 그리고 그리워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느끼고, 깨닫고, 아쉬워한다. 각각의 추억이 쌓여서 뒤돌아보면 걸어온 그곳들이 모두 다 소중해지는 그런 곳이다. 마치 인생을 돌아보면 모두 아름다웠듯이... 그곳에서 우리는 이정표를 보고 또다시 떠나고 싶어 하며 좋았던 모든 기억은 가방에 꽁꽁싸서 다음의 여정으로 가져가고 싶어한다. 눈앞에 보이는 또는 저 멀리 보이는 배를 타고 순풍에 균형 잡힌 항해를 하고 싶어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힐링하고 인생의 해답을 찾고 싶어한다. 긴 여정을 끝내고 비로소 깨닫는다. 인생의 이정표와 해답(열쇠)은 없으며, 그곳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우리의 삶의 과정이라는 것을... 구름도 물결도 시간도 흘러 흘러 삶의 여정과 여행의 여정이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작품의 주된 재료는 유화물감이다. 묘사하고 표현하기 좋은 이 재료를 통해 탁 트인 하늘과 바다 등의 배경을 먼저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세부묘사로 나의 작품들은 하나씩 완성되어 간다. 이번 'Somewhere' 작품은 각 소재에 맞게 아크릴화도 있고, 부분 gel stone 등의 보조제를 사용하여 마띠에르도 표현해보았다. 작품을 통한 나의 이야기가 언제쯤 완성이라는 마침표를 찍게 될진 모른다. 그러나 이번 작품' Somewhere'의 여정에 함께해주는 관객이 있다면, 그들의 삶의 여정에 희망과 작은 위로가 되어 줄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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